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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ily Jan 21. 2016

가족

엄마로써

자고 일어나 보니 

일본서  설경 사진이 가득 도착 했어요


친구로부터


생강청과 양념으로 돼지갈비살을 재우고

양파 미니양배추 

파절이와 


오랫만에 청국장을 끓였어요


요즘은  제 일보다 아픈 막내 챙기기에 전념합니다


이유는  가족

엄마로서  해 줄 일이  

이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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