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어느 해부터인가 팝콘처럼 동시다발로 터져나오는 봄 꽃들
꽃나무 하나하나에 이제는 추억이 쌓이는 50대. . .
잔인한 달 4월이라 했던가요?
봄꽃들의 행진 속에 항상 4월 5일을 깃점으로 화려하게 피고 지는 백목련을 비롯하여 자목련등등. . .
우리가곡중 성악가 엄정행님의 목련을 빼놓을 수는 없는 4월이지요?
제 추억 속 목련은 미시건 시절의 자목련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간단 스팸 김밥 하나 추가 합니다
(스팸: 미림,간장.물엿 조금씩에 졸인다
오이;사각 스팸통 사이즈로 얇게 자른다
김치:물에 씻어 물기 제거
밥:식촛물 초방용 밥 부터 심지어는 햅반까지도 가능 ~^^
작은 스팸통에 밥을 2큰술 넣고 꾹꾹 누른다.
오이 스팸김치 순으로 깐다
다시 밥을 2스푼 꾹꾹 누른다
뒤짚어 뺄때 김 위에서
사각으로 잘 싸서 들기름을 바른다
물묻힌 칼 로 자알 썬다)
전 이른 아침 외출 나온 상병 카튜사 아들 몫으로. . .
도시락에 싸서 봄꽃나무 아래로 나가도 좋을 간단 메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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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목련과의 낙엽교목.
서식장소/자생지
숲속
크기
높이 10m 내외
신이(辛夷)라고도 한다. 숲속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10m 내외이며 가지는 굵고 많이 갈라진다. 잎눈에는 털이 없으나 꽃눈의 포(苞)에는 털이 밀생한다. 잎은 넓은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끝이 급히 뾰족해지고 앞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은 털이 없거나 잔털이 약간 있다. 잎자루는 길이 1∼2cm이다.
꽃은 4월 중순부터 잎이 나기 전에 피는데, 지름 10cm 정도이고 꽃잎은 6∼9개이며 긴 타원형으로 백색이지만 기부는 연한 홍색이고 향기가 있다. 3개의 꽃받침조각은 선형으로 꽃잎보다 짧으며 일찍 떨어진다. 수술은 30∼40개이고, 꽃밥과 수술대 뒷면은 적색이다. 열매는 5∼7cm로 곧거나 구부러지고 종자는 타원형이며 외피가 적색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제주)·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엄정행(嚴正行, 1943년 2월 12일 ~ )은경상남도 양산군 양산면 중부리(현 양산시 중부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성악가이자 대학교수이다.
현재 소속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이다.
(두산백과, 네이버 참조)
YouTube에서 '[우리 가곡] 목련화 - 테너 엄정행' 보기
https://youtu.be/vKzM1AQAD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