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제철 음식들

에밀리의 집밥들

by emily

쇼셜쿠킹

그리고 요리교실을 잠시 내려놓고 있다


무리하게 움직였던 몇 년의 결과물로 다리쪽을 쉬어야한다는 진찰결과와 떨어져 있던 아이의부상치료와 군입대등등으로...


아보카드와 자몽 그리고 라임의 만남

우엉의 일본식 아게모노

애호박 새우젖조림

보리굴비 와 녹차

오이지의 무침


오이지 하면 실인즉 충청도가 고향이신 울 엄마의 얼음동동 의 오이지가 먼저 떠오르지만 결혼 후 시댁의 입맛을 따르다보니 송송썰어 베보자기에 꽉짜아 조물조물 무치는 오이지무침이 먼저가 되버린지 오래다.


그리고 머위대와버섯 그리고 들깨가루 듬뿍 등등등


실인즉 음식들이 주제도 구별없이 소소한 집반찬들부터 화려한 세팅의 브런치까지 넘나드는 우후죽순의 연속이 되버린 유월이다

어쩌면 발 때문에 더 그렇게 파도처럼 넘나드는지도 모르겠지만...


유월의 두 번째인 오늘의 브런치는오픈 샌드위치와 티 가 되 버렸다



요즘 집안 사정상

주말만 차려야는 밥상도 있고

한 달뒤 제대를 하는 장남의 외박 밥상도 있고,


마음 같아서는 쇼셜여행팀의 스텝들과 일본어식탁밴드의 구성원들과 나누고 픈 음식들


건강식 요리교실을 기억하는 이들과 나누고 픈 음식들


또한 날 위해 항상 기도해주시는 목사님과 지인분들...


마음만 가득한 채 유월의 둘째 주가 지나가고 있다


내게 의 소중한 인연들은

또 다른 축복이고 행복이며 재산이다

마음으로 나눈다

이 음식들을


오늘의 티는


로즈렛,로즈힙,히비스커스,자스민꽃,

의 티 하나

BELLISSIMO .

루피시아의


꽃들의 향기가 가득 퍼진다



자판을 두들이다보니 글도 참 엉망이고 두서가 없다는 생각이 스친다

요즘의 나 그대로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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