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의 정성 ..그리고 행복의 시간들이 그렇게 흘러갑니다
어느 사이 3년..
에밀리의 일본어식탁이 집밥으로 이어진 시간들입니다.
초기 멤버들부터 시작해서 새 멤버님 까지..
어느 한 분 소중하지 않은 인연이 없습니다.
눈팅만 하시는 분도,
멀리 계신 분들도..
모두 제게는 너무나 소중한 인연이심에
그저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합니다.
그래서 더 정성을 다해 차려 본 송년과 신년의 집밥이었드랬나 봅니다..
실은,3일에 걸쳐 준비 했더랬습니다.
저 혼자만의 정성을 다 해서요
작년의 새로운 변화들,
지방의 팸파티와 해남 고천농암과 은향다원과의 인연 또한 저희들에겐 새로운 경험이고 변화였습니다.
뜻밖의 수술..병원까지 찾아와 주셨던 분들과 응원해 주셨던 모든 분들 덕에 다시금 집밥을 이어갈 수 있었다는 소중한 사실..
감사 드립니다.
올 해는 또 다른 시도들 속에서 우리 일밥 식구들과 같이 해 나가려 합니다.
어제는 제일교포 어머님,
동갑친구가 되신 일본분과 김선화선배님.
김상욱샘.배주은양.
그리고 일밥의 일등 공신 이성미 스텝..
처음 참석임에도 저녁 디너 세팅.메뉴까지 같이 웃음 속에서 도와주신 연극.영화배우이신 김선화선생님.
멋장이 신참 토스양.
그리고 저의 수술 후의 재활의학전공 코치이신 30대의 주형준님.
제가 쓰고 있는 브런치의 멋진 여성 작가 쥴리아님(일본 이훈주님의 동기생 친구이시기도한.)
절친인 친구.
그리고 멀리 해남서 한 걸음에 달려와 주신 이 경임박사님 ...
각 모임마다 모이시는 분들의 분위기로 매번 다른 연출과 이야기의 장이 펼쳐지는 즐거움 또한 ..
어제 몸이 편치 못해 부득이 참석치 못했던 저의 또다른 다크호스 인 김신경 벗께서
오늘 아쉬운 발걸음을..
그리하여 계획치 못한 세 여성 용띠 동갑내기들의 제2일차 집밥이 이어지는 또 다른 멋진 시간이 ..
매일이 기적이고 행복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2017년도
이 곳의 모든 에밀리식구들 ...
#쇼셜쿠킹
#오세치모노
#행복
#축복
#감사
첫 날의 준비
둘째날의 준비들..
오모테나시 .정성을 다해 준비하는 마음..
그리고 삼단의 음식들이 의미하는 가정의 행복과 축복 ..
일본식 떡국을 한국의 절편과 가래떡으로 재조합시킨 에밀리표 오죠우니...
매년 요리교실 시간의 세팅 .보다 멋진 구성을 고심한 흔적이랄까?
간빠이 ...
1단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의 음식과 누군가 가져오신 아름다운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