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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ily Sep 02. 2015

글을 쓰다

기록을 남기다

지난   하고 싶었던   하나가 기록을 하는 것이었다.

그것이 무엇이 되든  ...

생각보다  찾아   시간에

 머리도 너무나 바빴고 하루 24시간이 모자랐던 2014


그래서 기록은 짧은 메모로 시작되었고,   부터  여유로움 속에 색연필과 노트를 준비해 조금씩 끄적이곤 했던 지난 이다


다시 잠시 쉬었던 쇼셜쿠킹 새롭게 작된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기록을 남기다보니  끄적이던 색연필과 노트엔 먼지가 쌓여가던 

브런치를 발견했다.


선뜻 글을 쓰기가 두려웠고,

수국을 보러, 자연을  으러 짬짬 움직이다보니  8월이 지나가고 있었다


그냥 끄적인다

느낌대로

지금까지 사진을 찍으며 그래왔던 것처럼

자연스레 오타도 발견해가며

그냥 나를 적어본다.

그냥 나의 일기처럼


어쩌면  다음

내가 살아온 기록들 그렇게 기록으로 남겨본다

오늘

다즐리의 향기 속에서 

오늘은 매거진을 시작했다

고리로 무엇인가를 연결시킨다는것,

결코 쉽지만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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