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주말 잠시 모였다 흩어지는 아들과 아빠를 위한 오늘의 브런치는
수박을 첨가한 가스팟쵸와
킹소세지와 구운 파인애플. 지난 봄 만든 수제 엔쵸비로 볶은 적양파구이
파운드 케잌과 과일들로 차렸습니다
보기좋은 떡이
맛도 있지요?
음식은 정성과 배려와 관심과 사랑과 용서가 아닐런지요?
갑자기 드는 아침 단상입니다
YouTube에서 '"Petit Chien" Chopin: Op.64-1 Waltz No.6 "강아지 왈츠" 쇼팽: 작품 64-1' 보기
https://youtu.be/tBP1k1iGP9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