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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ily Sep 08. 2015

도라에몽

일본의 문화

내게 도라에몽이란 다시 말하면

그들의 일상이며 그들의  라는 것이다.


애들 아빠의 유학 시절, 

유학생 가족으로서의 나와  아들들


 2번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소위 극장이란 곳에서  기회가 .


 번은 포켓 몬스터.

 번은 도라에몽


유학생 가족들에게 어쩌면 사치 스러운 문화 생활 


 기억 속에 각인 된것은 도라에몽  눈물을 훔치던 일본의 어른들

나에겐  다른 충격이었다

사실,일본인에게  눈물은 흔하디 흔한 일이다만

만화영화를 보며. . . 


그러다보니 도라에몽 그들의 생활에 얼마나 밀접한 것인지를 살펴보게 되었던 시간이 있었고 

센다이에서의  생활의  이상 센다이 크리스차펠 속의 일본인들이었기에 어느 정도의 이해가 가능했었던 시간들이었다


이야기가 길어졌다

도라에몽 노래들 속의 가사  

어제 새삼 에가오()   단어가 뇌리에 박히면서 . . . 


평택 카튜사에 군종으로 있는 큰아이가 외출을 나왔다(어느 사이 상병 달고 감개무량 군인 아저)

생각난  시간을 마춰 용산역의 도라에들을 나러 갔다


여러가지 표정들을     

 다양한 


웃는 도라에몽들과는  어제 높디 높은 가을 하늘  나의 마음 한켠은 많이 무거웠던

 대한  다른 ?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어쩌면 갱년기의 남성 홀몬의 과다 분비로 인해  가을 많이 아플지도? 


( 微笑)


웃자구  자신에게 되뇌어  하루 였다

https://youtu.be/EslkwI0B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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