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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ily Aug 20. 2021

갤러리를 엿보다

동심의 세계로

#후지시로 세이

#빛과 그림자의 판타지 전


세계 유일의 가게에 거장

후지시로 세이지(1924-)


그는 10대에 남다른 재능으로 일본의 독립 미술협회전, 국화 회전, 춘향 회전, 신제작 파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 이후 카게에에 전념하며 독보적 존재로 자리매김한다.


( 게에는 밑그림을 그린 뒤 셀로판지를 잘라 붙이고, 조명을 비춰 색감과 그림자로 표현하는 장르다. 밝은 빛과 어두운 빛의 밸런스, 오려 붙인 재료, 질감의 투과율까지 치밀하게 계산해 완성하는 카게에는 라이팅 간판 광고의 효시이기도 하다. 구글 검색 참고 )


98세인 지금도 폭넓은 작품 활동으로 역량을 발휘하고 계시다.


(촬영 금지라 팸플릿과 몇 장으로만 대신합니다.)



고인 물에 투영된 동심


새까만 실루엣과 빛의 절묘함을 표현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흠뻑 빠져들었답니다.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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