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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ily Feb 22. 2023

에밀리의 집밥

하노이에서의 맛의 여정 그 첫 번째는

첫날의 저녁은 베트남의 맛으로!!!

빠르게 계속 나오는 모든 메뉴에 그만...


기름지지 않고 담백했던 베트남식 저녁메뉴들


Non-greasy Vietnamese dinner menus


油っぽくて淡白だった ベトナム料理の夕食メニュー


Thực đơn bữa tối Việt Nam không dầu mỡ




슬슬 저녁 식사 시간도 돌아오니. 오늘은부터는 에밀리의 집밥 매거진에 하노이의 맛을 눈으로 같이 나눠볼까 싶네요


언제부터인가 난 주 2-3회는 16시간 공백을 갖곤 합니다.


실인즉 , 오늘 저녁은 옆지기의 초. 중. 고. 대. 를 통 털어인 후배가 부부동반으로 부산 여행 중에 저녁을 같이 하기로 햇다래서( 요 저녁 메뉴는 이곳의 유명한 메뉴라 나중에 다시 려볼게요)


 더더구나 16시간 공백뒤로 단백질 가루와 쑥을 포함한 곡물 가루로 버티고 있는 시점...


하노이에 도착한 난 사실은 베트남 현지의 반미 샌드위치만 며칠이라도 먹고 싶었습니다..

하나 현실은 나 홀로의 여행도 아닌지라...


그렇게 현지에서 만난 그곳의 맛은 첫날 저녁의 베트남전통 식당에서 만난 반세오로 시작되었었답니다.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 난 고수 광이다.. 만 )  생각 외의 여러 향채를 골고루 넣어 건네준 반세오의 맛은 향긋하고 담백했다.. 거기에 곁들여진 베트남의 맥주와. 쉴 새 없이 이어진 음식들에..



파파야 망고 샐러드는 새우칩에  얹으니 그 식감이 최고조라더라 능...

우리말로는 공심채... 베트남 간장에 매콤한 그들의 고추와 마늘 스에 찍으니 깔끔..

실인즉 음식들이 너무 빨리 나와서. 후반부의 얌셈과 오징어 튀김 맛은  느끼지도 못했었다..


아무튼지 여행지에서의 첫날 저녁

무한정 먹어치운 현지의 음식들이었다


#여행의 맛

#베트남의 맛

#하노이맛집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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