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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ily Sep 30. 2015

사람이란

배려와  예의를

사람은  누구나 티끌도 있다

어느 상식선 안에서 말이다


난 내아이들이 어른을 알아보는 예의를 가르쳤고.  타인을 배려하는 법을 알기를. 넓은 시야를 가지길 바랬다

그래주는 두 아이가 고맙다

어른께 인사하기

타인을 배려하기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하지만 그 실수를 인정하는 사람이어야한다


부모공경역시 살아계실때가 주요하다

아빠가 가신지 만24년

나역시 못난면도 있지만 .그래도 최선은 다한다


자신의 실수를 바로   인지하는 것

그것이 사람이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고맙다 소리는 천 번을 해도 모자란것이란 사실

흐린 9월 마지막날 떠오르는 생각이다


20년전 사진하나

시누네 두집

우리 아이들이 어울려 지내던1995년 가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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