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와 예의를
사람은 누구나 티끌도 있다
어느 상식선 안에서 말이다
난 내아이들이 어른을 알아보는 예의를 가르쳤고. 타인을 배려하는 법을 알기를. 넓은 시야를 가지길 바랬다
그래주는 두 아이가 고맙다
어른께 인사하기
타인을 배려하기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하지만 그 실수를 인정하는 사람이어야한다
부모공경역시 살아계실때가 주요하다
아빠가 가신지 만24년
나역시 못난면도 있지만 .그래도 최선은 다한다
자신의 실수를 바로 인지하는 것
그것이 사람이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고맙다 소리는 천 번을 해도 모자란것이란 사실
흐린 9월 마지막날 떠오르는 생각이다
20년전 사진하나
시누네 두집
우리 아이들이 어울려 지내던1995년 가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