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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ily Mar 11. 2024

에밀리의집밥

코로나 그 이전 일본 시코쿠의맛

그렇게 아쉬움을 안고....

나오시마를 떠나오며



아쉬움을.  

항구에서


빨간 호박과의 망중한.  



야호!!!

날아보자 ~~^^


그리고 발걸음을.... 숙소로..




그리고 찾아온 자유 시간... 은. 각자...




아케이드 지하 도에서. 춤추는 그녀들의 자유시간. 역시.  멋졌던。。。

일본 유학생이거나 중산층들이면 맛봤을. 소고기덮밥 체인점 도...

아케이드 안의 지브라 스튜디오. 샵이. 마침.


이런저런. 늦은 금요일 밤의 풍경들...

실인즉 , 자유시간을. 노천온천을 먼저 하느라. 일행분들을 놓치고.... 나가보니.  아차... 금요일 저녁은. 그곳도 불금이더라고요....

그래서 호네츠키 토리야키 ( 특산물 뼈 붙은 닭구이 )를 놓치고. 찾아 간 작은 야키토리집.. 에서.

육즙이 살아있었답니다...

부부 두 분이 능숙한 손놀림으로 구워주셨던 작은 식당.. 언젠가. 또 가고픈 곳으로!!

어두운 금요일 밤.

그곳의 분들도. 길에서 , 식당에서

희 노 애 락을 나누던....

추억의 밤이었습니다

그렇죠? 여러분들...


#추억

#금요일밤

#희로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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