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축구부시절
미국은 선진국임에 틀림없는 이유중 하나가 70년대부터 추위가 많은 지역에 지어졌던 지하나 돔의 실내체육관 시설이다
미시간에도 트로이로부터 한참을 70ㅡ80마일로 달리다보면 나오는 실내 축구장
동시에 4게임이 가능한 커다란 규모의 축구장
매주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달려가던 돌파한인축구팀
10대부터 40대까지의 한인들로 구성된 팀중 하나이다
가로등도 없는 밤거리를
그렇게 시합이 끝날 12즈음까지 막내와 위험한운전이기도 했던 길들이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