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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청년의 배려
이른 아침
떠나는 길 앞에
참 예쁜 청년을 만났다
한참 앞에서 유리문을 붙잡고 배려를 해주는
청년의 모습은
막 등교하는 약간의 새둥지 뒷통수 상태였지만 그 모습이 오히려 더 정겨웠다는
고마와요의 인사와 함께
아. . 저 청년에게도 이제 난 지긋한 엄마로 보였구나 하는 깨달음 하나인 아침이다
음악.언어. 음식을 거쳐가는 시간여행중. 나를 사랑합시다. 음악과 음식은 누군가의 치유의 연결고리이며, 언어는 소통의장이지요. 페북계정 emily 에밀리의일본어식탁 매거진과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