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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네일
그리고 쓰는 사람. 《적당히 가까운 사이》,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쉽게 행복해지는 사람》,《나의 하루를 산책하는 중입니다》를 그리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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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치즈버거
될 때까지 하면 뭐라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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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텍스트/ 내러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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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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