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 집 짓기를 시작하다.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집을 짓기로 결심했다.

by Emma

이제,

나는 집을 짓는다.


온 가족이 무엇을 좋아할지를 생각하고

샘플을 찾고

짓고 싶은 집의 형태를 찾고

함께 이야기하고

하나씩 쓰고 그리고 있다.


이 여름이 가기 전에 숫자로 가득한 설계도를 받을 것이고

가을엔 꽃들을 옮겨갈 것이고

겨울엔 가구들의 치수를 결정하고, 소품을 사모으고

봄엔 첫 삽을 뜨게 될 것이다.


난,

내 집을 따뜻하게 해즐 모든 것들과

눈을 행복하게할 모든 것들을 찾고 모으고 있다.


이미 나는 나의 집 짓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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