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 염소 여럿이..."
귀에 익은 동요 소리가 온 동네에 울려 퍼지네요.
마을 공터에 '리어카 방방 말 아저씨'가 오셨다는 신호였지요.
청말, 홍말, 백말들이 서로 먼저 가겠다고 앞다투어 달리네요
노랫소리에 맞춰 신나게 말을 타는 친구와
동전 몇 개를 손에 꼭 쥐고 순서를 기다리는 친구,
엄마에게 태워달라고 조르다 혼이 나던 친구...
스프링에 묶여 위아래로 튀어 오르던 말을 타며 친구들은 어디로 가고 싶었을까요?
그라폴리오:
https://www.grafolio.com/djemma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emmaillustrator1004/
지금 세대에 조금은 촌스럽고 옛 스러운 기억의 그림들과 함께
잠깐의 추억을 돌이켜 볼 수 있는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