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스쳐가는 시간은 잡을 수 없으니 적어도 흘러가는 대로 둥둥 떠다니기라도 하자. 가만히 있어도 1초 전의 나와 1초 후의 나는 다르니 과거를 지나쳐 걸음 내딛을 자신이 없다면 아니 붙잡지 못할 거라면 시간에 몸을 맡겨 둥둥 떠다니기라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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