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떠올리고 영감을 받는 일은 확신에 들어차는 일은 아니다. 내가 가진 생각들 떠올린 영감들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 존경하는 사람,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과 비슷하다고 느낄 때 그것이 옳은 것인지, 독특한 것인지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그 확신은 비슷하다고 해서 옳게 느껴지는 성질의 것은 아니다. 그것은 상대적인 판단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내 영감이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확신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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