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는 것이 힘들다는 친구가 있었다.
도움을 주고 싶어 주절주절 말을 했다.
하지만... 가만히 지켜봐 주길 바랬었나 보다.
말과 행동이 상처가 되고 오해가 쌓여갔다.
결국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고 잠시 멀어지기로 했다.
잠시라지만 얼마나 오래 걸릴지는 모르겠다.
음... 이곳에 있는 너의 자리를 비워두려고 한다.
돌아왔을 때 어색하지 않게..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뒤돌아보면. 고개만 돌리면 보이는 우린 친구니까
스마일 썬ssun🔅의 브런치입니다.일상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