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런 날이었다.

작은 새가 죽다

by Maya
수소들의 쌈박질 아우성은 온 산을 가득 메웠다.

새 한 마리가 열어 놓은 창문을 통해 방 안으로 날아들었다.
그리고 사냥꾼 고양이 카이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오늘은 그런 날이었다.
"정말 미안하다 작은 새야. 용서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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