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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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입니다, 20191121
아가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얼른 일어나 주세요.
도대체 분유를 얼마나 마신 겁니까.
얼른 일어나세요.
허허,
계속 이러시면 아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랄까나.
사실 속마음은,
오예!!!!!!!!
제발 자라 제발 자라 제발 자라 제발 자라
제발 계속 자라 제발 계속 자라 제발 계속 자라
깨지 마라 깨지 마라 깨지 마라 깨지 마라 깨지 마라
_
매주 하루, 가끔은 나와 또 가끔은 우리의 다정한 하루와 고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