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차 3일 - 대답하기 ( 58 / 108 )

다섯 가지 질문에 대답하기

by 동굴탐험

3일차 : 나에게 글쓰기는 ~ 이다

나에게 글쓰기는 다른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표현형이자 도구이다.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앞선 글에도 적었지만, 독자로 하여금 긍정적인 변화하도록 만들기 위해서이다.

어떤 새로운 지식을 전달하는 게 글의 목적일 수도 있겠지만, 독자가 글을 읽고 과거의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거나, 글을 읽고 나서 가족과의 행복했던 시간과 같이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고 하면, 내 글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생각한다.

사실 처음 글쓰기를 하겠다고 다짐을 했을 때는 내가 경험한 내용들을 전달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했지만, 내가 어떤 분야에 있어서 전문가가 아니고, 나만의 관점을 과연 누가 읽고 싶어 할까? 질문에 쉽게 대답이 나오지 않았다. 이렇게 된다면, 내가 글을 쓰지만, 막상 독자는 없는, 그래서 안 읽히는 글이 될 게 뻔했다. 그래서 내가 글을 쓰는 이유 50%, 다른 사람이 원하는 글 50%의 비중의 글을 써야 된다고 생각했고, 그 결과 나에게 글쓰기는 다른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표현형이자 도구라고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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