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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프로그래머

by Hache

우리는 삶과 세계를 하나의 매끄럽고 완결된 서사로 재구성하려 애써 노력하지만, 사실은 끝끝내 하나가 될 수 없는 단편적인 서사들을 성글게 엮으며 살아갈 뿐이니까.


- 백수린. 다정한 매일매일. ‘흔한 빵을 나눠 먹고 싶은 사람’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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