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ourney Nov 01. 2022

줄넘기


<줄넘기>     -딸, 도담-


처음 시작할 땐 서툴다.

하지만 계속 연습하니 좋아졌다.

대회에도 나가고

이제 어려운 것도 한다.


이렇게 보니 노력하고 연습하면

실력이 좋아질 뿐 아니라

기분도 좋아진다.



-----------------


<줄넘기>     -엄마, Journey-


윙윙 씽씽 바람 따라

하늘 높이 올라간다.

한 명, 두 명, 세 명, 네 명.....

친구들과 함께 놀 때가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줄넘기

빠르게 휙휙 돌 때마다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매거진의 이전글 고마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