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웅덩이> -딸, 도담-
비 올 때 생기는 물웅덩이
노란 장화 신고 노란 우비 입고 참방참방
물웅덩이에 고인 물이 사방에 튄다
<물웅덩이> -엄마, Journey-
주룩주룩 비가 내리면
여기저기 생기는 물웅덩이
커다란 물웅덩이로 폴짝 뛰어
참방참방 물을 튀긴다
신발이며 바지가 다 젖어도
뭐가 그리 좋은지 까르르 깔깔
** 초3 딸이 즉흥적으로 떠올린 단어로 엄마와 딸이 함께 시를 짓습니다. 아이의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되고 엄마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기도 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