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 만들기> -딸, 도담-
밥을 준비하고 그릇에 담아 참기름이랑 섞고
각종 나물, 콩나물 시금치 같은 걸 올리고
오이, 당근을 예쁘게 올려놓는다.
그리고 계란 프라이를 위에 톡! 얹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막 비벼서 먹기!
<비빔밥> -엄마, Journey-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 위에
여러 가지 나물을 소담히 얹는다.
알록달록 다양한 색과
예쁜 담음새에 눈으로 먼저 먹고
고소한 냄새에 코로 맛보고
쓱싹쓱싹 비벼 한 입 가득 넣으면
입 안에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가득
여러 나물의 맛이 조화를 이루는 비빔밥
혼자 먹어도 푸짐하니 맛있고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
** 초3 딸이 즉흥적으로 떠올린 단어로 엄마와 딸이 함께 시를 짓습니다. 아이의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되고 엄마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기도 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