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 이면의 숫자 논리와 회계
경제 이야기는 중학교 때부터 내 관심사였다.
그런데 왜 공학도가 되었냐고 물으면 할 말이 없다.
경제 뉴스 읽고, 경영 관련된 이야기를 듣는 것은 좋았는데
'경영'이라는 것이 일자체로 멋있어 보이지 않았다.
이 책은 제목은 숫자로 경영하라 지만,
경영 보다는 우리 주변의 경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겉만 보고 속을 보지 못하고 지나 갔던 것들을 다시 한번 알려주는 것 같다.
(경영자에게 조언을 하는 부분도 있다.)
큰 이슈였던 대기업간의 M&A와 그 과정에서 발생되는 자금 문제와 언론 플레이, 여론 등.
뉴스에서 돈+주체 정도로만 보였던 것을
그런 뉴스 뒤에서 준비되는 것들, 배경이 되는 사건들을 알게 함으로써,
비록 지난 사건들이지만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해주고,
그것들을 통해 앞으로 발생할 경제 뉴스들에 대해서도 미리 혜안을 갖을 수 있게 해주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