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 근면, 근검절약을 인생의 베이스로 삼길 바란다

보통의 사람이 일상을 꾸준히 살기 위한 자세에 대하여

by 북파머

이번 글은 사회초년생 또는 취준생에게 유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썼습니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의 대부분의 부는 상위 1% 계층이 소유하고 있다.

그렇기에 세상 대부분은 부자가 아니다.

대부분 월급을 받거나, 장사를 하여 살아가는 자영업자이거나, 아르바이트를 해서 생계를 이어가거나 하는 평범한 소시민일 것이다.

이렇듯 대부분의 사람은 평균적인 소득(월급, 연봉)을 받으면서 생활을 영위해 나간다.


이해하기 쉽도록 예를 들어서 설명하기로 한다.

2025년도의 사회 초년생 월급은 200만 원~250만 원(대기업의 경우 300~400만 원, 물론 이것은 성과급이나 수당들을 포함한 것으로 가정)했다고 한다면, 연봉으로 환산하면 월급 × 12개월 = X원이 1년에 일해서 벌어들일 수입이다.

여기에서 세전, 세후가 있는데, 세전 : 세금 공제 전, 세후 : 세금 공제 후를 뜻한다.

예를 들어 세전 300만 원이라면 4대 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 주민세, 각종 공제 금액을 제하고 난 세후 250만 원 정도가 들어온다고 가정할 수 있다.


이 글을 읽는 이가 현재 학생이더라도 성인이 되었을 때는 물가 상승에 비례해서 어느 정도 임금 수준도 상승해 있을 것임을 고려해 주길 바란다.

내가 8살인 1992년에는 짜장면 가격이 한 그릇에 1,000원이었다.

지금 2025년에는 짜장면 한 그릇이 대체로 7,000~8,000원 정도 한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사회 초년생(25살~30 내외) 한 달에 250만 원 정도의 월급을 받는다고 가정하였을 때,

지출되는 돈은 어느 정도 될까?


만약, 독립해서 따로 산다고 가정하였을 경우(서울과 같은 대도시 물가로 가정)

① 월세로 50~70만 원 정도(보증금 별도로 1,000만 원~5,000만 원으로 고려)

② 관리비 10~20만 원 정도(가스, 수도, 전기요금 등)

③ 식비 50~60만 원 정도(1 끼니를 6,000~7,000원으로 산정하였을 경우, 1일 20,000원 × 30일 = 60만 원) : 아침과 저녁은 집에서 해결한다는 가정에 점심을 외부에서 먹고, 커피(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같은 음료), 간식 등

④ 기타 공과금

- 핸드폰 요금 : 4~5만 원 정도

- 인터넷, OTT 요금 : 1~2만 원 정도

- 보험료 : 10~20만 원 정도

⑤ 생필품 : 10만 원 정도

- 휴지, 주방세제, 목욕용품(샴푸, 린스, 비누, 클렌저, 바디워시, 치약, 칫솔 등), 로션, 쓰레기 종량제봉투, 생수와 같이 소모되는 생활 필수용품

⑥ 교통비 15만 원 정도(5,000원 × 25일 = 125,000원 + @)

만약 자차로 출퇴근한다고 가정하면, 유류비+자동차 보험료가 추가

⑦ 기타 용돈(친구나 나들이 갔을 때 쓰는 용도) : 10~20만 원 정도

⑧ 직장동료나 친구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발생하는 축의금, 조의금이 한 달에 10~20만 원이 소요되는 한 달 평균인 것 같다.

1년에 이것도 100~200만 원은 지출되는 돈이기는 하다.

⑨ 운동, 문화 생활비, 취미활동 : 5~10만 원 정도

⑩ 병원비(진료비, 약국) : 1~5만 원 정도


아마 위의 항목 이외에 돈이 지출될 경우는 더 많다.

자, 그럼 대략 한 달에 지출이 예상되는 규모는 더하면 최소 170만 원에서 230, 240만 원 정도로 예상이 된다.


이 정도까지 보고 나면 사회 초년생이나 직장인이라면 한숨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

(나 또한 그렇다!ㅠ.ㅠ)

사실 나 역시 그러하며, 지금껏 이렇게 살아왔다.

우리가 일하기 위해서 출퇴근하고, 남은 시간을 알차게 살다 보면 저 정도의 돈이 든다고 했을 때,

사회 초년생의 경우는 버는 돈이 거의 지출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중에서도 현명한 사람들은 지출을 잘 관리하고, 절약하고 꼭 필요한 물건만 세일할 때 잘 사서 저축을 하는 경우도 많다.


나의 경우는 사회 초년생일 때, 타지에서 인턴 생활할 때는 하숙을 했었는데, 한 달에 벌고 남은 돈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집에서 출퇴근하는 기간이 있었는데, 굉장한 메리트가 있었던 것 같다.

그때는 한 달에 250만 원 월급(2011년에 받았던 실수령액)으로 받았다고 가정하면 월 100만 원 정도는 1년짜리 적금으로 가입했었다.

물론, 그때는 스마트폰이 보급화되지 않았던 시절이라서 쿠팡과 같은 쇼핑, OTT 요금이나 그런 것들은 별로 지출되지 않았던 시절이었다.

대신 책을 한 달에 20~30권 정도 구매할 정도 오랜 기간 구매하고 퇴근 후 읽는 것이 낙이었던 시절이었다. 그리고, 운동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동네 산책을 매일 하는 것을 좋아했었다.


이렇듯 평범한 직장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사회초년생의 경우,

한 달에 250만 원을 번다고 가정하면 그만큼 지출되어 저축할 수 있는 금액은 얼마 없을 것이다.


그럼,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우선, 먼저 1~2달 정도는 저축은 최소의 습관을 위해서 한 구좌(ex. 적금 계좌 1개에 10만 원 정도로 1년짜리 적금을 가입하는 식)만 저축하고, 한두 달을 재미있게 살아보기도 하고, 이후에는 절약해서 필요한 항목들 이외에는 돈을 지출하지 않는 방식으로도 살아보기도 해 봤으면 바람직할 것이다.


너무 절약만 하고 살면 사람이 돈을 쓰지 못하게 되는데 이는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는 사람이 기분도 내고 스트레스도 건전한 방식으로 풀면서 사람답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나에게 꼭 맞는 소비/지출 패턴을 기록하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특히, 요즘은 가계부 앱도 너무 잘 나와 있다.

어릴 때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월급을 받으면 개인적으로 가계부를 썼었다.

매일 결제하는 영수증도 모아서 풀로 붙이고 했었다.

그래서 한 달에 얼마는 벌고, 얼마를 쓰는지 종이에 기록해서 어느 항목을 줄이고, 어느 항목에서 돈을 더 저축할 수 있는지를 파악했었다.

이는 방식만 변했을 뿐, 요즘과 같은 세상에서는 스마트폰의 App이 훨씬 편리하고 좋은 것 같다.

핵심포인트는 자기에게 딱 맞는 지출 패턴을 만들어서 항상 수입이 지출보다 크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수입이 지출보다 많아지면 그때부터는 저축과 재테크를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여기에서도 최우선 조건이 바로 “건강”이라고 말하고 싶다.

건강하지 못하고, 아프면 일도 못 해서 수입이 발생하지 못할 수 있다.

또한 아프면 병원비와 같은 생각지도 못한 비용이 크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직장 다니면서 투잡으로 배달이나 위험한 아르바이트, 부업은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토바이나 자전거 사고는 한번 발생하면 매우 크게 다칠 확률이 높고, 후유증도 심할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돈”이란 정말 중요한 가치이다.

물론, 인간의 존재와 생명과 같이 그 무엇보다 최우선 가치가 있지만,

그러한 최우선 가치를 제외하면 돈이 있어야 자기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고, 즐겁고 행복한 삶이 가능한 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항상 [수입 > 지출]과 같이 수입이 지출보다 큰 삶을 유지하도록 하길 바란다.

여담으로, 수입에서 지출하고 남은 돈은 초기에는 무조건 저금과 같이 종잣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근검절약이 기본인 생활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자기 계발을 위한 공부나 견문을 넓히거나 좋은 경험을 위한 여행 경비라면 고민해 보고 적절히 사용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도 생각한다.

또한, 그렇게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필수적으로 먼저 학창 시절을 건전하고, 성실하게 보내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학창 시절을 성실하게 보내는 것은 나중에 그 어떤 일을 하든지 나태하지 않고 꾸준히 직장을 다니든 어떤 일을 하든지 꾸준하게 할 수 있는 근본이 될 것이다.



아빠의 첨언

"성실, 근면, 근검절약을 인생의 기본자세로 갖고 살아가길."

사본 -삽화6(성실근면절약).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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