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오늘 글에서는,
어학연수, 해외유학, 교환학생 1도 없이 실천할 수 있는
5가지 영어 Output 학습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모두 직접 경험해 봤고 몇 개는 지금도 실천하고 있는 학습법입니다.
설령, 어학연수를 가시더라도 5가지 방법을 참고해서 미리 준비하시면
더 극대화된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5가지 영어 학습법을 설명하기 전에! 사실 이 글은 아래와 같은 질문에 답하려다 보니 쓰게 되었습니다. (영어회화 질문방은 글 맨 아래!)
한국에서 영어 OUTPUT을 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영어회화를 향상하려면 Input보다 Output을 늘려야 합니다. 여기서 Input은 독해, 문법 공부, 리스닝, 인강 듣기 등을 포함합니다. 이해 중심이기 때문에 보통 수능, 토익 같은 영어 시험에 적절하죠.
그러나 토익 잘 푼다고 영어 회화를 잘 하지 않는 경우가 보여주듯이, 영어회화를 잘하려면 Output, 말 그대로 영어를 스스로 많이 써보거나 (라이팅) 말해봐야 (스피킹) 합니다.
그런데 대학생 어학연수 혹은 직장인 어학연수를 나가지 않는 이상, 한국에는 대부분 한국인뿐이니 이 Output을 낼 기회가 별로 없지 않은가!! 하는 게 질문자님의 포인트입니다.
저도 과거에는 정확히 이렇게 생각했으나 (그래서 대학생 어학연수를 생각했으나) 지금은? 아닌데요!! 한국에서, 직장인 어학연수 없이도, 충분히 영어 Output을 내서 영어회화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라고 감히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총 5가지 영어 Output 학습법을, 실천하기 쉬운 순서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자, 만약 대학생 어학연수 혹은 직장인 어학연수를 갔다고 칩시다. 슈퍼마켓에 갔는데 "이거 세일해요?"를 영어로 모른다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그렇죠! 핸드폰 꺼내서 잽싸게 검색해 보면 다 나옵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영어 표현을 배워나가는 거죠.
그런데 이건 한국에서도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영어회화 초창기 정확히 제가 하던 짓?이고 지금도 궁금한 영어 표현이 나올 때마다 따로 정리해두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평소에 '~은 영어로 뭐지?'를 항상 궁금해하고 떠올린 한글 문장을 머릿속으로 바꿔보는 겁니다. 예컨대, 'TV가 생각보다 더 싸네를 영어로? 음... TVs are cheaper than I thought!'라고 머릿속을 말해보는 겁니다.
이거 자체가 벌써 스스로 영어를 만들어 보는 Output 영어 학습이죠. 물론 처음에는 버벅대면서 느리게 나옵니다. 그 속도를 올리는 것도 포인트고요.
만약 혼자서 못 만들겠으면 위처럼 '생각보다 싸다 영어로' 검색해 보면 되고요. 아래는 지금도 정리하고 있는 저만의 영어회화 정리장이니 참고해 주세요.
예전에 한창 영어 공부할 때, 지하철 지나가다 보이는 광고 문구까지 하나하나 다 영어로 바꿔보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는 대부분 다 찾아보지만 계속하다 보면, 스스로 만들 수 있는 문장 수가 점차 늘어날 겁니다. 그런 거는 당현이 나중에 영어회화로도 잘 말하겠죠?
사실 이 첫 번째 습관만 들여도 하루에 못 해도 30분은 영어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꿀팁>
핸드폰 메모장이나 내 카톡 방에 생각해 본 영어, 찾아본 영어를 정리해 보세요! 쌓아가는 성취감도 있고 나중에 복습도 손쉽게 할 수 있답니다.
한국에서 영어로 말할 기회가 없으면 스스로 만들면 됩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영어로 바꿀 수 있는 부분은 영어로 바꿔 버리는 겁니다. 제가 직접 실천해 본 2가지 예시를 보여드릴게요.
1. 카톡 영어로 하기
어떠신가요? 딱 보면 감이 오시죠?! 친한 친구, 가족들한테는 카톡을 영어로 해보는 겁니다. 물론, 처음에는 겁나 막힙니다. 그리고 검색도 많이 뒤져봐야 합니다. 한 문장 말하는 것도 쉽지 않아요. 당연합니다. 이렇게 영어 Output을 내 본 적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어차피 나중에 다 겪을 문제입니다. 해결책? 계속 써봐야겠죠. 이렇게 꾸준히 영어를 쓰다 보면,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영어 표현, 자주 쓰는 문법 구조에 익숙해지면서 점차 타이핑 속도가 빨라집니다. 당연히 실전 영어 스피킹 속도도 올라갈 거고요.
사실, 최소한 일상 영어회화는 굳이 어학원을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오늘 저녁 시간 돼?', '5분만 일찍 말해주지. 나 방금 집 나왔는데' 등 일상 영어는 커버할 수 있습니다 (이 짧은 것도 바로 생각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2. 수업 영어로 필기하기
'한국에서 어떻게든 영어를 많이 써봐야겠다'라고 마음먹으면 끝도 없습니다. 저는 조금 더 나아가서 대학교 수업을 영어로 필기했었습니다. 아! 영어 수업이 아니라 한국어 수업을 영어로 필기했습니다. 최대한 영어를 쓰고 싶었으니까요. 아래는 그 예시.
누차 말씀드리지만 처음부터 쉬울 리가 없습니다. 저는 어떻게 했냐면, 처음에는 일단 한국어로 필기를 했어요. 동시통역사도 아니고 어떻게 바로바로 영어로 쓰겠어요.
그리고 수업 끝나고 카페에 처박혀서 사전 뒤져가면서, 썼다 지웠다 하면서 한 문장 한 문장을 영어로 싹 다 바꿨습니다. 잠깐 리마인드! 이렇게 스스로 영어 문장을 만들어 보는 건 단순히 이해만 하고 넘어가는 Input 과는 방향이 완전히 다른 Output 학습이라는 거! 아래처럼 한 번만 그런 게 아니라 매 수업 영어로 반복해서 썼으니까요.
그런데 이게 하다 보면 나중에는 한글 → 영어 번역을 거치지 않고 한 번에 바로 쓰게 되는 문장들이 생깁니다. 왜냐! 교수님이 반복적으로 하는 내용, 표현들이 있는데 그런 건 쓰다 보면 그냥 바로 영어로 생각하게 되거든요. 반복 학습의 힘이죠.
학기 마지막쯤에는 수업의 전부를 바로바로 영어로 바꿔서 필기했습니다. 시험공부도 영어 필기 보고 공부했고요.
학교 졸업 후에는 더 의식적으로 외부 상황을 활용하려 했습니다. 영어로 말할 일이 더 없어졌으니까요. 예를 들어, 아래 사진처럼 블로그 강의, 유튜브 강의, 인스타 강의 등을 들을 때도 한국어 수업이지만 모두 영어로 필기했습니다.
이 정도까지 하면 대학생 어학연수, 직장인 어학연수 간 웬만한 사람들보다 영어를 더 많이 쓸 겁니다. 영어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본 해외파 친구가 다음과 같이 말한 게 떠오르네요
어디서 공부하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동의하고 또 동의합니다. 불리한 환경에 있다면 스스로 극복해서 미국, 영국 간 사람들보다 더 치열하고 창의적으로 영어 공부하면 되겠죠!
꿀팁!
저는 회사원이어서 수업 들을 일이 없는데요? 설마 이런 닫힌 생각을 하시진 않겠죠? 최소한 회의는 하시잖아요! 회의를 영어로 준비해 보거나 (한국어 회의라도 상관없음, 스스로 준비해 보고 찾아보는 거 자체가 Output) 회의 내용을 영어로 필기해 볼 수 있겠죠:)
이전 글에서 다룬 Output 영어 학습법 1~2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영어 습관이라면 3부터는 각 잡고 시간 내서 공부를 해야 하는 진짜 Output 학습법입니다. 세 번째, 블라인드 스피킹부터 보시죠!
블라인드 스피킹은 한국어를 먼저 보고 영어로 바꿔보는 연습입니다. (그래서 원래는 한영 스피킹이라고 불렀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영어 자료가 있다고 칩시다.
보통 영어 위주로 몇 번 소리 내서 읽어보고, 좀 열심히 한다 하면 외워서 말해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이전에 먼저, 영어를 가리고! 한국어만 보고 스스로 영어를 써보는 겁니다.
왜? 다시 한번! 스피킹을 잘 하려면 스스로 영어 문장을 만들어 보는 Output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원래 정답과 거리가 먼 라이팅을 쓰더라도 Output 을 한번 내본 거죠.
그러고 나서 정답과 비교해 보는 겁니다. 그러면서 '아~ 실망시키다가 disappoint 말고도 let someone down도 있구나~', '기회를 잡다를 의역해서 take advantage of an opportunity로 말하는구나~' 하면서 배우는 거죠.
이렇게 혼자서 한번 써보고 고쳐본 문장들은 나중에 스피킹, 라이팅으로 유창하게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그냥 몇 번 읽어보고 넘어간다? 그럼 나중에 실제 스피킹에서 "기회를 잡아야겠어!" 할 때 머릿속이 하얘질 가능성이 높죠. 연습을 안 해봤으니까요.
그러니까 설령 단기 어학연수, 해외 어학연수를 가더라도 어차피 거쳐야할 과정을 미리 겪어 보는 겁니다.
이처럼 단순 Input이 아니라 한글을 보고 영어로 써보는 Output 블라인드 스피킹을 하면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립니다. 원래 정답을 떠나서 문장 하나를 완성시키는 거조차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영어 Output이 딸린다는 뜻이죠.
그러나 중요하고 필수적인 영어는 반복해서 나오기 마련이므로 1) 블라인드 스피킹 후에 2) 정답 비교를 하다 보면 나중에는 빠르게, 그것도 정답과 가깝게 영어를 쓸 수 있을 겁니다.
꿀팁!
어떤 자료로 블라인드 스피킹을 하면 좋을까요? 재미, 흥미 이전에 무조건 쉬운 걸로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Output 실력은 Intput의 30%도 안됩니다. 소위 Ted, 미드 등으로 해버리면 정답이 이해조차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딱 봤을 때 100% 해석은 기본이고 '이거 쉬운데?' 느낌이 드는 자료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5가지 중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Output 영어 학습법입니다. 제가 지금 만약 가까운 시일 내에 영어회화 실력을 올려야 한다면 영어 라이팅부터 시작할 겁니다. 만약 단기 어학연수, 해외 어학연수를 가서도 병행할 겁니다. 효과가 배가 되니까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영어 라이팅이 맞습니다. 내용은 뭐 상관없습니다. 영어일기가 될 수도 있고,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 글을 써볼 수도 있고 저 같은 경우는 이왕 유튜브 찍는 거 유튜브 내용을 영어로 라이팅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그 예시.
라이팅 자체가 Output입니다. 사실, 저는 소리 내서 발음만 하지 않는다 뿐이지 라이팅 = 스피킹이라고 봅니다. 영어회화 공부의 95% 이상은 라이팅이 차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여기서 정말 강조하고 싶은 하나!
영어로 쓰지 못하는 것은 절대로 말도 못 한다.
예컨대, "나한테 화풀이하지 마!"를 영어로 쓰지 못한다면 당연히 실전에서 스피킹도 못하겠죠? 반대로 실전 스피킹에서 유창하게 말하기 위해서는 그 이전에 먼저 라이팅부터 많이 많이 써보는 게 좋은 대비법입니다.
네 맞습니다. 질문자님처럼 한국에서는 대부분 한국어를 쓰기 때문에 영어로 말할 상대방을 찾기 어렵습니다. 찾는다 하더라도 비용이 들거나 1년 이상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죠.
하지만 Output을 쏟기 위해서 반드시 상대방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듣는 사람이 없어도 스스로 생각해서 말할 내용을 벽보고 말하 수도 있겠죠. 그런데 이건 재미도 없고 빠르게 지칩니다.
따라서 이를 라이팅으로 끌고 와서 내가 하고 싶은 얘기, 또는 앞으로 영어로 말할 가능성이 높은 얘기를 영어로 써보는 게 중요합니다. 사실, 무엇에 대해 쓰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필수적인 영어는 어차피 어느 주제에나 모두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아래처럼 저는 길게 길게 라이팅을 쓰고 있고요.
3개월 영어 빡공하던 시절 '왜 그때 영어회화 실력이 갑자기 팍 늘었나?' 생각해 보면 라이팅에 높은 기여도를 주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영어 발표를 준비하면서 미리 대본을 써보고, 서술형 시험 준비하면서 또 미리 수 페이지 영어로 써보고 했던 겁니다.
스스로 찾아보고 머리를 굴려서 만든 문장은 잘 까먹지 않습니다. 지금도 기억하는 게, 이상하게 한번 써본 문장들은 스피킹도 잘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자주 쓰는 구조들이 있기 때문에 몇 번만 쓰다 보면 나중에는 굳이 미리 써보지 않아도 바로바로 스피킹으로 나오는 문장들이 늘어가죠. 졸업쯤에는 굳이 영어 발표를 특별히 준비하지 않더라도 잘 말할 수 있었고요.
그렇다면 영어 라이팅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 이에 대해서는 글이 또 매우 길어지므로 먼저 이미 써놓은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예시 중 하나.
https://blog.naver.com/shimgy3000/222607638470
꿀팁!
영어 라이팅 시 가급적 낯선 주제에 대해 써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편한 주제 (혹은 자유 주제)에 대해서만 쓰면 같은 영어만 돌려쓰는 한계에 부딪히기 때문입니다. 낯선 주제, 낯선 문장을 쓸려고 해야만 쓰지 않았던 새로운 표현, 문법, 단어를 쓸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정말 할 말이 많은데요... 후... 보통 Output 영어 하면 떠올리기 쉬운 학습 수단들이죠? 하지만 저는 대부분에게는 전화영어 혹은 어학원, 영어 스터디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딱 봤을 때 '저 사람 영어회화 좀 하는데?' 수준이 아니라면 전화영어 등은 너무 이릅니다. 최소한 자기 생각의 70% 이상은 영어로 어느 정도 속도감 있게 말할 수 있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만약 대부분의 문장을 말하지 못하거나 심하게 버벅거린다고 칩시다 (많은 학습자들의 경우입니다) 그럼, 아주 높은 확률로 아래 중 하나에 빠질 겁니다.
대부분 듣기만 한다
I think만 연발한다
했던 말 또 한다
말하려다가 너무 답답해서 중간에 포기해버린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느릴 걸 알기 때문에 애초에 이 문장을 말을 안 해버린다
위의 결과는? 백날 전화영어 받아도 실력은 제자리걸음입니다. 이게 또 하루에 3시간씩 한다면 또 모르겠으나 고작해야 10분 ~20분이니까 영어실력이 늘리가 없습니다.
오해하시는 게 전화영어는 영어실력 향상, 새로 영어 배우기가 목적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복습이 목적입니다. 그러니까 이미 자신은 여기저기서 배운 영어도 많고 영어 라이팅으로도 몇 번 써봤기 때문에 이를 전화영어를 통해서 한 번 더 다지고 확인해 보는 개념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70% 정도 유창하게 말할 수 있는, 이미 어느 정도 영어회화를 하시는 분들이 한 단계 더 고급으로 가기 위해서, 나머지 30%도 채우기 위해 보충적인 개념으로 전화영어를 하는 겁니다.
만약, 전화영어를 하고 있는데 그 양상이 다음과 같다면 시간 낭비, 돈 낭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 I was... really angry.. because my girlfriend... 음... She... Um... She got angry because of other but.. Um...
튜터: Oh, you mean she took it oun on you? Did she treat you badly just because she felt bad even if you have done nothing wrong?
나: Yeah! That's what I meant!
이처럼 자신은 말을 거의 못하고 튜터가 추론해서 영어로 가르쳐 주는 경우가 많다? 아니 그 이전에 위 예시와 다르게 나는 말을 거의 하지 못한다? 엄청나게 버벅여서 실질적으로 10분 동안 말하는 문장이 10문장도 채 안 된다?
그럼 네 번째 Output 영어 학습으로 말씀드린 영어 라이팅부터 가시는 게 좋습니다. (솔직히 대부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왜? '화풀이하다 = take something out on someone는 라이팅 쓰면서 혼자서 더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돈 주고 튜터한테 배울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이미 이거를 찾아고 몇 번 라이팅에서 써본 사람만이 전화 영어를 받을 의미를 가지죠. 그걸 실제로 복습해서 써봄으로써 진짜 내 영어로 만들 수 있으니까요. 애초에 영어 표현을 모르는 사람은 혹은 알더라도 빠르게 끄집어 내지 못하는 사람은 라이팅부터 충분히 길게 써보는 게 현명하죠.
아래는 전화영어 관련같이 보면 좋은 글입니다.
https://blog.naver.com/shimgy3000/222582759858
꿀팁.
만약, 전화 영어를 하고 있다면 전화받기 전에 해당 주제에 대해서 길~게 라이팅을 미리 써보시길 바랍니다. 준비 없이는 한국어로도 할 말이 떠오르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미리 영어로 써봐야지 모르는 단어도 찾아봐서 바로바로 말할 수 있겠죠?
스압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요약은 생략!
아래는 어떤 영어 질문이든 답변드리는 영어 질문 방입니다.
비번 1290
https://open.kakao.com/o/gS17tKW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