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파 영어회화
한국어 드라마조차 ‘공부’로 접근하면 오래 못 봅니다. 50% 이상 이해되는 컨텐츠 찾아서, 공부하지 말고 그냥 쭉~ ‘시청’하세요.
보는 거 자체로도 훌륭한 영어 노출입니다. 특히 리스닝은 시청 없이는 기르기 어렵습니다. 가볍게 시작하시고, 이게 습관이 된다면, 그때부터 조금씩, 쉐도잉, 라이팅 등 무거운 훈련을 추가하세요.
그 과정 자체가 필수적인 적응 과정입니다. 속도가 빠르다고 한 문장씩 멈춰서 느리게 본다? 잘 안 들린다고 영어 스크립트를 매번 확인한다?
우리 무의식이 낯선 영어에 적응하는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리는 겁니다. 안 들려서 나도 모르게 더 들으려는 행위 자체가 필수적인 리스닝 훈련입니다.
“외국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걸 참을 수 없으면
빨리 포기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요
(by 유튜버 ‘존쌤의 언어습득법)
”
자투리 시간을 적극 활용해 보아요!
해외 유튜브 보면 10분 내외 영어 컨텐츠가 넘쳐 납니다. 지하철 출퇴근 등 시에, 흥미 있는 분야 영어로 키워드 검색하셔서 이것저것 봐보시길!
짧은 라이팅부터 시작해 보아요! 스스로 내 생각을 영어로 표현한다는 점에서 스피킹과 라이팅은 다 같은 OUTPUT입니다.
그런데 라이팅이 더 쉬워요! 발음도 신경 쓸 필요 없고, 모르면 사전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거 아세요? 한번 써본 문장은? 스피킹으로도 더 잘 나옵니다!
불가능에 도전하지 마세요. 영국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 중 가장 공감했던 부분!
언제 어떤 표현을 쓸 수 있을지 없을지는 정말 컨트롤 불가능하다
즉, 한번 배우고 연습한다고 그걸 실전에서 쓰는 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현실적인 해결책은? ‘특별히 어떤 표현을 배우겠다’가 아니라 그냥 많이 듣고 쓰는 거 자체를 목표로 잡는 겁니다. 왜? 어차피 중요한 표현은 계~속해서 등장하고, 나도 모르게 친숙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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