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일수록 진심인가? 농담인가

쇼미 더 머니에서 배운 농담배틀

by 에코한나


그래서 비꼬는 농담 공식은 이거예요.

Not every joke works.
But every joke has a story.

모든 조크에 다 웃지 않지만

친한 친구일수록 진심일수록

유머가 썩은 농담을 즐겨요.


한국에선 정면으로 감정을 표현하기보다,
살짝 둘러서 말하기 가 예의라 여겨지죠.


하지만 미국에선 직설적인 농담이

솔직함의 문화고 친밀감을 나타내는 게

그들의 문화예요.

우리는 왜 언제부터 눈치 보면서

진심을 돌려 말해야 한다 고 배웠을까요?


결국 “유머로 진심을 전하는 법”을 배우면,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요.


Showing your affection with your joke

Teasing티징을 잘한다면 이것도 써먹으세요


이 표현은 꼭 알아야 해요.

“No offense, but…”
(기분 나쁘게 들리지 말아요, 하지만…)


이 말 뒤엔 거의 90% 확률로

살짝 기분 나쁜 말’이 나올 거니 마음의

준비를 하세라는 말이에요

“No offense, but your cooking is… interesting.”
(기분 나쁘게 들리진 마, 근데 네 요리는… 흥미롭다.)


이건 비꼬기의 예술의 경지예요.

미국아재 재임스가 처음 제요리를

보고 이렇게 말했어요.



요알못인걸 알지만 내가 거의. 태울뻔한

프라이팬을 보면서 이렇게 말했어요.


"Wow you have a talent for burning "


은근히 기분이 나빠서 삐죽 입을 내밀었어요

그러자 boo boo it is joking 윙크를

하는데 저는 금방 풀리기 시작했요


본인은 얼마나 요리 잘하나 보자 하고

놀릴거릴 찾던 중 까맣게 태워버린

냄비와 갈색으로 변한 볶은밥이 눈이

고정이 되었어요

와우 너도 태유는 데 소질 있구나라고

똑같이 비꼬기 시작했어요.


웃으면서 날카로운 말도 주고받지만

윙크와 웃음 허그로 it is joking이라는

신호는 보냈습니다



한국에선 이걸 돌려 말하기를 즐기지만

재임스에게 배운 비꼬는 농담은 또 다른 세계

였어요 ,


나 요알못인데 맛없다 보다는 맛이 좀

Intersting 하네 하면서 맛있게 먹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언제부터 우리는 누군가에게 솔직하게 말하기 어려울 때 어떻게 하세요?



서로 장난으로 감정을 숨기면서도,
관계 속 온도를 느낄 수 있어요.
이건 밀당형 유머, 말보다 감정의

눈치 싸움이죠.

미국의 비꼬는 농담을 알아가고 써먹어

본다면 영어 대화가 더 재밌어질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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