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지나고 새로운 주가 시작됐구나. 너무도 빠른 시간을 잘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구나. 유민이도 가끔은 어떻게 해야 시간을 알차게 보낼 것인지 생각해 보렴.
유민이 말처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의 시구 가운데 '마음이 기쁠 때 슬프게 만드는 물건'이라는 말이 맘에 안 들 수도 있어. 엄마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어. 그런데 살다 보면 정말로 행복과 즐거움이 오래 지속될 수는 없단다. 그래서 겸손하게 받아들이면 어려움과 슬픈 일이 다시 온다 해도 잘 이겨낼 수 있다는 말로 해석되는구나.
우리 삶은 행복과 불행이 끊임없이 이어지지만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으니 담담하게 맞이하자꾸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정말 일이 좋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지. 우리 그렇게 살자.
그리고 유민이는 너의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써 볼래? 그러면 엄마도 쓸게. 20가지도 넘겠지만 20가지만 써 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