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울

by 그을리

일분에 수차례 떠밀려오는 파도는 마치

멀찌감치 당신을 생각하는 내 마음 같아요


가빠진 내 호흡을 일렁이는 물결에 고이 담아

끝끝내 당신에게 다다를 이 너울에게 전해요


keyword
작가의 이전글집(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