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바쁜 하루를 보내고
곤비한 몸이라도
두 팔 벌려 기다리는
집이 되어줘서 고맙습니다
흐릿한 기억 속에 그 시절
어머니 품과 같이
부드럽고 따스함을 고스란히 품은
상황과 환경에 상관없이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편안하고 그리움이 깃든
당신의 마음을 그을리는 사람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