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꽃을 찾아 날아가는 나비가 되어
꿀을 찾아 비행하는 벌이 되어
짝을 찾아 지저귀는 새가 되어
꿈을 찾아 모험하는 소녀소년 되어
어떠한 대가지불을 해서라도
다가가려 하는 마음에는
타당한 이유도 필요 없고
화려한 표현도 어울리지 않아서
단어 그 자체로 아름답고
단어 그 자체로 온전함을 이룬다
당신의 마음을 그을리는 사람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