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by 그을리

철없는 아이라 부르기보다

성장하는 아이라 불러다오


무모한 아이라 부르기보다

도전하는 아이라 불러다오


아니 이제는


아이라 부르기보다

젊음이라 불러다오


젊음이라 부르기보다

청춘이라 불러주오


아니 차라리


청춘이라 부르기보다

사랑이라 불러다오


나의 이름과 내 옆에 앉아있는 그대의 이름,

또 오늘을 살아가는 누군가의 이름,

우리 모두의 이름은 사랑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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