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렐류드와 샤콘느
2022 듀오 콘서트에 이어 찾아온 피아니스트 장담희의 하우스콘서트가 지난 2월 25일 성료했다.
이번 공연에서 그녀는 쇼팽과 라흐마니노프, 그리고 바흐의 작품 중에서 유명하고 잘 알려진 작품들을 선보였다.
피아니스트 장담희는 쇼팽의 프렐류드를 필두로 라흐마니노프의 프렐류드와 바흐의 부조니 샤콘느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적 연구와 깊이가 느껴지는 연주를 선보였다.
공연을 주관한 앙상블리안 관계자는 “긴 호흡으로 연주되어야 하는 프로그램들이 완성도 있는 연주였다.”고 전했다.
현장을 찾은 관객은 “정말 준비를 열심히 했을 것 같고, 4월에 있는 독주회도 잘 마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주자 프로필
Piano 장담희
- 충남예술고등학교 졸업
- 숙명여자대학교 피아노학과 졸업
- 독일 만하임국립음대 (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Mannheim) 석사 졸업
https://www.youtube.com/live/SYXO5Uuoo4M?feature=share
https://www.instagram.com/ensembl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