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개발자를 위한 서점 <튜링의 사과>의 독특한 매력과 운영 방식을 소개합니다
<이용시간>
① 월-금 : 10:00 ~ 23:00
② 토-일 : 10:00 ~ 22:00
③ 야간/새벽 시간 예약제 운영
친구를 보러 서울을 가는데, 약속장소 근처에 특이한 서점이 있었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듯이, 바로 들렀습니다.
뚝섬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는 서점입니다. 배너를 지나 저 커다란 철문을 잡아당기고, 지하로 내려가면 있습니다.
서점에서는 IT 전문 출판사와 함께 선정한 필독 도서와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예약제로 운영되는 야간/새벽 시간대 이용 서비스도 있습니다
들어가면 안 되는 문의 표시가 인상 깊은 곳
책방지기님이 계시긴 했는데, 서점 이름의 뜻이라거나 질문에 대답할 수는 없다고 하셔서 다음에 대표님 계실 때 와달라고 하셔서 명함만 두고 왔습니다.
반짝이로 표시한 이용 안내문을 읽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튜링의 사과라서 벤자민을 사과나무처럼 꾸며놨나보더라고요
IT전문 출판사들과 함께 선정한 필독도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정말 개발자들만 볼 서적들이 있고, 다른 서적들은 하나도 없습니다. 제일 우측은 아그리파 존으로, 최신 트렌드의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과 휴식공간이 있지만, 이건 다른 공간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곳이에요 : )
작업공간(몰입형 PC/자율형) 옆에 휴식공간이 있습니다.
저는 서점만 관심이 있어서 패스했는데, 대관도 가능하다고 적혀있습니다.
모든 도서는 기본 10% 할인이고, 멤버십 가입을 하면 5% 적립이 들어갑니다.
*찾으시는 책이 없을 경우 인포데스크에 신청도 가능.
개발자들의 영감을 주는 책들로 가득한 책방, 인사이트를 업그레이드하고 가시길 바라며 :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