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얘들아

가끔은 방향 없이 왔다 갔다 하며 수다를 떨고 싶다

by eolpit

고양이에게 말을 건다.

너 참 우아하게 생겼구나.

새에게 말을 건다.

너 참 멋있게 생겼구나.

여태 보지 않았던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

아름답지 않은 게 없다.

그리고 나는

...

주제도 없이 중언부언

배려도 없이 그저 중얼중얼

수다를 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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