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세상관찰

불신의 사회 대한민국. 근원은 '결재와 품의' 제도.

신뢰사회로 가려면 리더의 문제인식능력과 팀원의 문제해결능력 배양이 필요

by 엄정한 변리사

'결재와 품의'제도는 일본 #도쿠가와 #이에야스 가 지방 다이묘들을 통제하기 위해서 만든 시스템이다. #일제시대 에 한국에 도입된 제도.

FB_IMG_1579553846690.jpg 결재와 품의 시스템을 고안한 도쿠가와 이에야스 (출처 : 일본 웹사이트)


(조선시대에는 지방자치제가 확고하여 변사또가 알아서 통치 & 책임을 지는 시스템... 이것도 문제는 많았지... 암행어사가 공수처 역할을 했다고 봐야하나...)

12a%5B7%5D.jpg 출처 : 김옥재 작가님의 '춘향전'


리디북스에서 <기술창업36계> 전체보기

https://ridibooks.com/books/4168000021


불신의 사회에서는 '결재와 품의' 시스템이 효율적이나, 창의적 신뢰사회로 가려면 사라져야 한다. 30살이 넘은 어른들을 어린이 취급하는 '결재와 품의' 시스템. 팀원 스스로 생각할 능력을 키울 기회를 주지 않으며, 결국 팀 리더의 피로와 조직의 비효율성으로 이어진다.


44r554k0w5i3wrhzz7m9.jpg 결제와 결재의 차이. 책임지지 않으려는것이 바로 '결재' (출처 : 트위터)





일부 앞서가는 대기업에서 #사내벤처 를 하고, #스타트업 을 배우려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문제를 인식했기 때문. 팀원들의 #문제해결능력 배양을 위해서는 #문제인식능력 있는 리더가 '결재와 품의'가 스스로를 죽이고 있음을 인지해야한다.



우리나라의 진보성향 대통령들은 이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우리사회의 #권위주의 타파에 앞장섰다는데 박수를 보낸다. 물론, 5년 권력이 30년 권력을 이기기 힘들기 때문에, 쉽게 바뀌기 어려운 문제이긴 하나, 공무원들의 창업휴직이 도입되면 좀 나아지겠지...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07466.html?_fr=fb#cb

충TV 공무원 '홍보맨' 인터뷰는 정말 맞는 이야기.

충주시 시장님의 '신뢰'가 이 친구의 성장에 비료같은 역할.

창의적인 팀 문화는 리더의 팀원에 대한 '신뢰'가 그 시작이다. 신뢰사회는 그렇게 구축되는 것이다.

Capture%2B_2020-01-21-06-11-40.png 결재를 받지 않는 충주시 홍보맨. (출처 한겨레tv)


결론. 스타트업 정신으로 '결재와 품의'를 조금씩 걷어내자. 처음엔 어색하고 어렵겠지만....


팀원들을 어른대접 해드리자.

권한과 책임을 키워주자.

그것이 팀이 성장하는 길이고, 팀 리더가 편해지는 길이다.


p.s 대신, 신뢰를 어긴자에게는 반드시 큰 벌을 내려야한다. #전관예우 , #싸바싸바 같은것은 절대 없어야 함.

#신뢰사회 는 #엄정한 사회 시스템이 기본바탕임(미국봐라... #정부지원사업 돈 빼먹다가 걸리면 다시는 사업 못한다.)


p.s 꼰대들은 어차피 사라질 예정. 문제는 젊은꼰대 들임. 이들이 사라져야 사회가 점점 맑아짐


p.s 요즘 분위기에 안맞는 짤 사진이지만... #결재와품의 창시자 #도쿠가와 이에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