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다이어리를 소장하다

nangnang

by NangNang
IMG_20161222_104117_234.jpg
1482371725820.png
1482371709840.png
1482371711630.png
1482371694931.png

다이어리 표지에

이름을 새긴다는 것은

나를

각인하는 행위다


내 존재를

스스로 더 알아차리기

위한

사소한 일이다


그러나

모든 것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나니


이름새김


다이어리


031 776 4669

카톡 nangnang7074

keyword
작가의 이전글털실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