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치유낙서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NangNang Jun 11. 2018

레인맨

NangNang

남편이 묻는다

--이 남자는 누구야?


그러게.,...

누구지?

내  맘 속에서 튀어나온 이 남자는 누굴까


비오는 밤길에

우비대신

블루망토를 걸친 이 남자


nangnang2018

Digitalart



매거진의 이전글 소원이 이루어지는 설날인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