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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Nangnang
고된 일 끝에,
기온 뚝 떨어진 이 가을저녁에,
이런 노곤한 시간을
갖고 싶다
으스스
감기 들어오기 전에
뜨끈한 욕조에
몸 담그고
온 몸이 홍조로
달아오르는
시간을
[nangnang]
#가을저녁 #춥자나 #목욕탕 #초코라떼 #낭낭 #오리고 #콜라보 #다이어리 #낭낭다이어리2019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이름이 있고 스토리가 있습니다 외식브랜드와 스몰브랜드를 위한 네이밍과 스토리 작가 [쌉싸름한 그림샐러드]출간작가 따뜻한 위로, 일상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