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무도 모르지만 피어난..
지독하게 넓고 황량한 들판,아프리카의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는한 점의 작은 그늘만으로도충분히 평화롭습니다.머리 위의 정오.뿌리가 모조리 하늘로 향한바오밥나무 아래에,작디작은 꽃 한 송이가 피어있습니다
아무도 모르지만모퉁이 작은 공간에 뿌리를 내리고,엄연히 살아가고 있습니다.마치, 이곳의 아이들 같습니다.
색약의 눈을 가진 다큐 사진작가, 진정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풍경을 글과 사진과 그림으로 소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