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pictorial

두려움을 두려워 하지 않을 이유

찬양하며 시작한 전쟁

by 이요셉


삼국 연합이 침략했다.

이 큰 문제 앞에서 어떻게 두려워 하지 않을 수 있을까?

두려워 하지 않을 수 있는 근거는

용기있는 성격이나 기질이 아니다.


원래 두려워 하지 않는 성격도

자신이 견디어 낼 수 있을만한 두려움까지다.

그들의 한계치를 넘어선 두려움까지는

견딜 수 없다.

그런데 큰 문제 앞에서 두려워 하지 않을 수 있는 근거는

그 문제에 대해 주님이 말씀하시면 된다.

두려워 하는 대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대하20:15)


여호사밧은 백성들과 의논했다. (대하20:21)

두려워 하지 않는 대신 우리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

우리가 싸우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의논한 결과 그들은

찬양하는 사람들을 세웠고

그들은 군대보다 앞서 나아가면서 찬양했다.

놀라운 장면이 아닐 수 없다.

믿음은 무엇인가?


마치 다윗이 전쟁에서 승리한 뒤에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다고 말한 장면과 닮아있다.

찬양을 시작했을 때 여호와께서 복병을 숨기시고

적군을 치게 하셔서 그들이 모두 패했다.


유다 사람들이 광야가 보이는 곳으로 가서

큰 군대를 살폈을 때 그들이 본 것은

시체들 뿐이었고, 아무도 피해 도망친 사람이 없었다. (대하20:24)

한 명이 남지 않을 만큼 자신들끼리 서로 죽였다.

말 그대로 유다 사람들은 아무것도 한 게 없다.

그저 며칠간 전리품을 가져갔다.

그들은 찬양이라는 뜻을 가진 브라가 골짜기에서

찬양했다.

찬양으로 시작한 전쟁은 찬양으로 마무리했다.


- 여호사밧,

스스로 만든 고난앞에서

부르짖었을때 하나님은 그를 구원하셨다.


선지자를 통한 책망을 듣고

회개하고 순종했지만

더 큰 고난을 만났다.


그 앞에서 금식을 선포했을때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믿음으로 반응하며 찬양했다.

찬양으로 시작한 전쟁은 찬양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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