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pictorial

충돌하는 가치 앞에 순종

by 이요셉


평화를 지키고 싶지만

그것이 내 의지로 가능하지 않는 순간이 있다.

도리어 싸워야 할 순간도 있다.

충돌하는 가치 앞에서

나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순종"


주님은 나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실 수 있고

상대의 마음을 완고하게 만드실 수 있다.

모세는 시혼 왕에게 사절을 보내어

화평을 요청했으나

왕은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택했다.


선례를 찾아도 시혼 왕은

세일과 모압을 지날 때

이스라엘이 전쟁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으며

경제적인 이득까지 얻을 수 있었지만

그는 완고하였다.

하나님이 시혼을 이스라엘에게 넘기기 위해

마음을 완고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신2:30)


마음의 문제.

감정은 쉬지 않고 흐른다.

주님 앞에서 이해되지 않는 시간을

보낼 때마다 내 마음이 완고해진 것은 아닌가?

주님께 묻는다.


우스운 행동이지만

때때로 나 스스로에게 말한다.

"나는 독특하다."

이 말은 나의 기준으로 사람을 대하지

않으려는 기준이다.


그 사람을 그 사람으로,

내가 갖지 못하는 하나님의 성품을

상대가 가졌기에

나는 그저 내 마음이 완고하지 않기를.

평화를 말하지만 주님이 충돌케 하셨을 때는

주님의 마음을 쫓아 순종하는 것으로..


#말씀묵상 #시혼 #순종 #마음의문제

#온유그림 #노아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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