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pictorial

나는 무엇에 연단되어 있는가

잘못된 전제 : 베드로후서2

by 이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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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은 꽤 논리적인 작업이다.

순서대로 긍정하다 보면

내가 서있는 곳이

진리인 것처럼

생각되지만

잘못된 전제나

가정 몇 개만으로도

우리는 불의하거나

멸망에 빠질 수 있다.

당시 거짓 선지자들의 말에

그들은 취하게 되었고

함께 연회 할 때에 (벧후2:13)

당시 초대교회서

성만찬을 할 때

그들은 즐기고 놀며

취하여 음란하여

성적 무절제의 시간을

가졌다고 추정할 수 있다.

믿음의 걸음을 걷다가

믿음의 말을 하다가

주변을 돌아보면

마치 하나님께 헌신하느라

자신은 억울한 인생을

살아간 것만 같다는

고민을 이야기한다.

무엇과, 누구와

비교하느냐의 문제가 있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정말 억울하고 비루한 인생을

살았느냐는 것이다.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함께 찬양했지만

구속한 주가 보이지 않으면

온통 세상과 나만 가득하게 된다.

그때 우리는 듣게 된다.

자유를 준다는 말을.

논리적인 과정 속에서

사람들과 세상은 약속하지만

이는 지킬 수 없는 약속이다.(벧후2:19)

언젠가 하나님은 당신의 아픔을

전해주셨다.

지킬 수 없는 약속,

책임질 수 없는 약속으로

사람들을 미혹해서 새로운 지도를

만들어 걷게 만들지만

결국 그 길의 끝에 섰을 때의 비참함에 대해..

성격은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이야기한다.

나는 오늘 무엇에 연단되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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