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트북이 아닌 폰으로 글을 쓰려고 한다. 요즘 여러 가지 일로 몸과 마음이 바쁜 상황이다. 그래서인지 마음의 ‘결’을 같이 하는 사람이 그리워진다.
나에게는 함께하는 사람이 많다. 가족, 친구, 직장, 모임 등 하지만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따라서 서로가 서로에게 적당함으로 머무는 관계 즉, 느슨한 유대가 얼마나 좋은 것인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인력으로 되지 않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하지 않던가? 그만큼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내 곁에 있어주는 사람에게 감사하면서 조심스러운 마음이 든다.
특히 나와 마음의 결을 같이 해주는 사랑하는 그녀에게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또한 나를 신뢰해주는 멘토 분들과 동료 그리고 힘이 되어주는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뿐이다.
인생을 살다 보면 똑같은 마음의 결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중요한 것은 서로 맞지 않는 마음의 결을 하나로 만드는 과정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