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나누고 마음을 내어주는 것

by 팔구년생곰작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상처를 나누고 마음마저 내어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사람의 상처를 내가 조금씩 나누어 가질 수 있을까요?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따라서 사람으로 인한 상처를 많이 받게 됩니다.


하지만 상처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것에는 어린아이처럼 서툴기만 합니다. 저는 어린 시절 상처가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람들과의 대화 중 상처를 건드리는 말이 들려오면 '미움과 분노'라는 감정이 나타난 적이 많았습니다.


이런 감정들을 풀어내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알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흐른 후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온전히 자신을 사랑하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상처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더불어 사는 것의 중요성 그리고 함께하면 멀리 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서비스 그리고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넘쳐나지만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보다 중요할까요?




여러분은 얼마만큼 자신의 상처와 마음을 타인과 나누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