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성공이라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어떤 누구도 없을 것이다.
그러면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요소들이 구체적으로 필요하며 어떤 것으로 인해서 성공이 따라올 수 있을까? 현재 수많은 자기 개발서와 성공에 대한 책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우리가 간과하고 지나치고 있는 것들을 짚어주고 다시 되새길 수 있게 해주는 책이 있다.
성공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글쓴이는 지금까지 살면서 제대로 성공을 했다고 생각한 기억이나 일이 단 한 가지도 없다고 생각하였다. 뭐 국시를 합격했다는 등 아니면 좋은 직장에 들어갔다는 것도 작은 성공의 한 부분들일 수도 있겠지만, TV에서 나오는 성공한 사람들의 모습들을 보면 나에 현재 모습은 지극히 평범하며 초라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성공이라는 것이 완벽해지는 것이 아닌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과 장점들을 알고 적절한 주위 환경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더불어서 내가 생각하고 있던 성공이란 무엇이며 그러한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성공은 완벽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가장 잘하는지 아는 것이며 주위 상황과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다는 뜻이다. "< 에릭바커, 세상에서 가장 발칙한 성공법칙 >
아낌없이 주는 바보였던 '나' 이제는 달라져야 된다.
지금까지 인생을 살면서 단 한 번도 사람들이 부탁하는 것을 완강하게 거부하고 칼같이 거절한 기억이 없는 것 같다. ( 간혹 당혹스러울 정도의 어이없는 부탁을 하는 경우 거부한 경험이 있다. )
오히려 베푸는 것에 익숙했던 글쓴이는 그만큼 거절이라는 것에는 익숙하지가 않았다. 아무래도 어린 시절 자라온 환경과 더불어서 목회를 하시는 부모님 아래에서 집안의 분위기와 교육의 영향을 받아 온 탓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많은 불이익을 받아온 것도 사실인 것 같다. 부정하고 싶지만 자신의 못난 모습을 인정해야 앞으로 나아가야 될 인생에 있어서 제대로 된 걸음을 내디딜 수 있기에... 그렇다면 베풀기만 하는 사람들은 매번 실패만 하며 손해만 보는 것일까? 이 책에서는 베풀기만 하던 사람들이 실패한 경우가 많이 있으나 반대로 성공한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며 여기서 말하는 '기버'라는 성향의 사람들이 가져야 할 생각들이나 태도들을 제시하고 있다.
팃포탯의 성공이 알려주는 4가지 인생 교훈
1. 먼저 호의를 베풀어라
2. 뒤통수치지 마라.
3. 협력에는 협력으로, 배신에는 배신으로 대응하라.
4. 잔꾀 부리지 마라.
< 에릭바커, 세상에서 가장 발칙한 성공법칙 >
'사람 좋은 멍청이'가 되지 않기 위해 지켜야 할 규칙
1. 나에게 맞는 물을 찾아라.
2. 먼저 잘 보이고 협력하라.
3. 속없이 주기만 하지 마라.
4. 열심히 일하고 생색내라.
"매주 금요일에 상사에게 한 주의 업무 진척도를 정리한 이메일을 보내라. 꾸미거나 부풀리지 말고 한 주 동안 잘 처리한 내용들을 간단하게 적어 보내는 정도면 된다. 말하지 않아도 내 노고를 상사가 알아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상사도 자기 할 일로 바쁘다. 상사가 당신이 한 일(당신으로부터 들은)을 알게 되면 팀의 성과를 당신과 연관 짓게 될 것이다. 그리고 연봉 협상을 할 때 (또는 이력서를 새로 쓸 때) 상사에게 이메일만 언급해도 당신이 유능한 직원이었음을 알리기에 충분하다. "< 에릭바커, 세상에서 가장 발칙한 성공법칙 >
너그럽게 용서하라
"삶은 잡음도 많고 복잡하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타인과 그들의 동기를 이해할 만한 완벽한 정보가 없다. ‘저 인간은 글러 먹었어.’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은 단지 그 사람을 명확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일 수 있다. 분명히 짚고 넘어가자. 자신도 스스로를 완벽하게 믿을 수는 없는 법이다. "< 에릭바커, 세상에서 가장 발칙한 성공법칙 >
실패를 이겨내는 힘
나 자신의 성향을 알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실패를 이겨냈을 때 어떤 것이 중요한 것인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하고 나서 외적인 요소에서 많은 부분이 기인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을 잊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끈기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 글쓴이 또한 일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실패한 경우 항상 나 자신의 문제보다는 외적인 요소를 문제 삼으며 신세 한탄하고 시간을 허비하였으나 책을 통해서 그런 부분들이 틀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그릿이란 끈기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포기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 에릭바커, 세상에서 가장 발칙한 성공법칙 >
"창의적인 사람은 경험에도 틀을 씌운다. 그들은 야심이 워낙 크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성공에 미치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러나 실패하더라도 그들은 신세 한탄을 하거나 남 탓을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그리고 포기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실패도 배움의 경험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실패에서 얻은 교훈을 미래를 위한 자양분으로 삼는다."< 에릭바커, 세상에서 가장 발칙한 성공법칙 >
백 번, 만 번을 말해도 아깝지 않은 말 ‘나 자신을 알라’
최근 아니 올해부터 달라진 것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지난 시간 동안 나는 그저 잘하고 멋있는 모습만 그리고 있었다. 하지만 정작 못나고 나약한 모습과 상처 받았던 어린 시절의 기억들과 모습은 잊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인지 남들과 정상적인 인간관계를 가지는 것이 힘들고 항상 완벽한 모습을 보여야 되고 착한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착한 사람이 된다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부족한 나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완벽하고 착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강박관념으로 인해서 일이나 사람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거기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좌절하기 일쑤였다.
"진짜로 배트맨이 되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배트맨의 무패 행진을 본받으려는 사람은 너무나 많다. 조금의 흠도 용납하지 않는 사람들, 한 번이라도 패배하면 다 끝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러나 당신도 나도 배트맨이 아니다. 실패도 할 수 있고 포기도 할 수 있고, 거기에서 배울 수도 있다. 실패와 포기야말로 우리가 배움을 얻을 유일한 방법이다."< 에릭바커, 세상에서 가장 발칙한 성공법칙 >
진정한 자신감이란
글쓴이는 자신감을 항상 가지고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보통 어떠한 일을 맡게 되어 오랜 기간 동안 숙련되어 발전하게 되면 그때부터 자신감이 생기는 성향의 사람이다.
거기 까지가 좋은 것 같다. 그 후에 밑에 신입이나 새로 직원이 오기라도 한다면 얼마나 거만하게 대했는지 만약 그런 자신감이 무너지는 날에는 나 자신을 얼마나 비난을 해왔던가. 그래도 그런 부분들을 많이 고쳐서 과거보다는 현재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확실한 건 자신을 너그럽게 대하는 만큼 남에게도 너그럽게 대할 수 있으며, 공감능력도 높아진다는 사실이다.
" 자기 연민을 키우면 자긍심의 장점만 취하고 단점은 다 버릴 수 있다. 이기적인 얼간이가 되지 않아도 또는 발전하지 못했어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자기 연민은 자신감과 다르게 망상을 만들지 않는다. ‘불쾌한 사건이 벌어졌을 때 자기 연민이 보이는 행동 반응: 자신을 너그럽게 대할 때의 효과’라는 연구는 자신을 너그럽게 보는 사람일수록 명료한 시각이 높아진다고 말한다. 그들은 자신과 세상을 더 정확하게 보지만, 실패한 자신을 가혹하게 비난하지도 않는다. 반대로 자긍심을 최고로 여기는 사람들은 그 자긍심을 잃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래서 착각에 빠지려는 욕구나 부정적인(하지만 쓸모 있는) 피드백을 거부하려는 욕구가 강하다. 그들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자신을 정당화해주는 이론에 매달린다. 그러고는 오만과 자기애에 빠진다. 자긍심과 자기애 사이에는 확실한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반면에, 자기 연민과 자기애의 연관성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자기애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나 자신을 너그럽게 보고 내 능력을 좋게 볼 때 어떤 결과가 만들어지는가? 사람들의 호감을 산다. 신경과학 연구에 의하면, 자기 연민이 늘어나면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늘어난다. "< 에릭바커, 세상에서 가장 발칙한 성공법칙 >
현대사회의 모든 직장인들의 꿈 ‘워라벨’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나 그리고 우리 모두는 워라벨을 꿈꾸고 있지 않나 싶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문제와 부딪히게 된다. 업무적인 일과 같은 환경에 대한 통제가 불가능할뿐더러 육체적인 피로감 정신적 스트레스 그리고 시간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법을 알지만 실상 실행하고 계획하는 것에서 외적인 부분들과 많이 부딪히게 되는 것 같다. 그렇다면 일과 나의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워라벨을 위해서 내가 해야 되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가성비 높은 순간을 순간이 아니라 일상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자."< 에릭바커, 세상에서 가장 발칙한 성공법칙 >
"환경을 통제하기는 물론 어렵다. 사람들과 같은 사무실을 써야 하고, 간이 칸막이가 책상과 책상을 나누는 전부이고, 잡담을 나누는 동료들이 있고, 어깨너머로 나를 감시하는 상사가 있다. 여기에 대해서도 간단한 해결책이 있다. 하루 중 잠시만이라도 ‘숨는’ 것이다. 회의실을 예약해 거기서 일하라. 방해 요소에서 해방된 순간 창의성이 높아질 것이다. 스탠퍼드 대학의 제프리 페퍼 교수와 밥 서튼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상사가 주변을 많이 돌아다니고 질문을 많이 할수록 업무의 창의성은 떨어진다고 한다. 특히 직원들의 피드백을 많이 요구하는 회사일수록 더욱 그렇다. 왜인가? 창의적 업무는 원래 무수한 장애와 실패가 수반되기 마련인데, 직원들은 상사가 지켜보고 있으면 무조건 잘하려고만 한다. 그래서 도전을 하기보다 안전하고 실패하지 않을 방법만 사용한다.”< 에릭바커, 세상에서 가장 발칙한 성공법칙 >
글을 마치며
정말 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읽은 책인 것 같다. 그만큼 내가 간과하고 지나쳤던 부분들을 다시 돌아보게 해 주고 새로운 것을 제시해주어 굉장히 좋은 책이다 라는 것을 느꼈고, 직접 경험하고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좋은 책을 읽는 장점이 아닌가 싶다.
성공에는 정답이라는 것이 없는 것 같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개인차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 그리고 변하지 않는 것은 어떤 일이든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고 실행해나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